나의 정체성 확립의 계기, 2023년
본격적인 글을 전개하기 전, 일단 수고하였다. 이 말을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해주고 싶다. 작년 이맘때에는 한해를 정리하는 회고 글을 쓰지 못하였지만, 올해는 정리하련다. 달별로 정리하기엔 기준이 모호해져서 전반적인 내 생각과 활동들을 나열한 글로 봐주면 되겠다. 2023년의 목표 올 초에 간단하게 세웠던 목표들이다. 결론적으론 보다시피 모두 달성하였다. 하지만 목표 자체가 개수도 적을뿐더러 대부분 자격에 관한 것이라 성취한 것에 의의를 두자 암튼 모두 성취한 나에게 박수👏 개발에 관하여 솔직하게 말하여 '개발 공부'만 보았을 때는 작년보다 소홀했었다. 이번 년도는 주로 그동안 공부했었던 걸 토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. 프로젝트에 관하여서는 글이 너무 길어지고 글 맥락이 흐트러질 거 같아 따로 정리 글..